데뷔 43주년 맞은 가수 최백호 "변함없이 늙어가고 싶습니다"<br /><br /> <br /> 지난 1976년 '내마음 갈 곳을 잃어'로 <br />데뷔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 최백호 씨. <br /> <br /> 1995년 드라마 '목욕탕집 남자들'을 <br />통해 히트곡 반열에 오른 '낭만에 대하여'로 <br />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. <br /> <br /> 올해로 데뷔 43주년을 맞았지만 코로나19로 연말 공연은 <br />줄줄이 취소됐습니다. <br /> "자신은 버틸 수 있지만 공연 스태프들의 상황이 더 심각하다"고 <br />우려했습니다. <br /> <br /> 40년이 넘는 가수 인생을 돌이켜 보면 <br />"참 운이 좋았다"는 최백호 씨. <br /> <br /> 최근 '최백호의 낭만 is Back'이라는 <br />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데 이어 <br />내년엔 작품 전시회를 열겠다는 계획도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"변함없이 늙어가고 싶다"는 소박한 꿈도 밝혔는데요. <br /> <br /> 그럼 낭만가객 최백호 씨의 진솔한 <br />이야기, 함께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## 최두희[dh0226@ytn.co.kr] <br />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0121116100193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